10월은 전통적으로 분양 성수기로 불리지만 다음 주에는 전국의 분양 물량이 5천300가구 수준에 그칠 전망이다.
1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0월 셋째 주에는 전국 7개 단지에서 총 5천319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은 732가구에 불과하다.
12일 부천시 소사구 소사본동에서 부천소사현진에버빌 1순위 청약을 받는다. 14일에는 대림산업이 전남 순천시 조곡동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순천어반타워가 분양을 시작한다. 15일에는 우남건설이 여주시 교동에 짓는 여주역우남퍼스트빌 602가구에 대한 청약을 받는다.
다음 주 견본주택(모델하우스)은 9개 사업장에서 개관을 준비하고 있다. 안양시 만안구 박달동 안양리버자이르네, 의정부시 의정부동 의정부역푸르지오더센트럴 등이 분양할 채비를 하고 있다.
다음은 내주 분양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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