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의 서울 명동중앙점이 2011년 11월 개장 당시 사람들이개장을 기다리는 모습.
유니클로가 서울 명동중앙점을 내년 1월 31일 폐점합니다.
유니클로 명동점은 지난 2011년 11월 개장 당시, 뉴욕 5번가점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인 4천㎡ 정도의 면적으로 문을 열어 화제를 모았습니다.
유니클로 국내 운영사인 에프알엘코리아는 지난해 9월∼올해 8월 883억원 영업적자를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같은 실적은 지난해 여름부터 시작된 일본 불매운동 여파가 본격적으로 반영된 데다 코로나19로 인한 영향까지 겹쳤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사진=연합뉴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https://ift.tt/3lMunb0
비즈니스
No comments:
Post a Comment